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 (문단 편집) == 기타 == 모티브는 [[그리스]]의 [[홉라이트|호플리테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스파르타]]'''의 [[전사]]로 보인다. 외형이나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300(영화)|300]]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은 사실상 [[패러디]] 내지는 [[오마주]] 챔피언. --호플리테스면서 단단한 탱커나 딜탱이 아닌 이유는 거기 나온 [[레오니다스]]를 보면 알 수 있다-- 초반에는 정말로 방패만큼 발이 커서 피자발이라는 별명과 함께 외국 포럼에서는 수영장 파티 스킨에서 오리발을 끼고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기도 하였다. 후에 패치되어 드디어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정상적인 발을 가지게 되었다. 거기에 패치 전에는 걸음걸이도 실제 오리발을 신은 것처럼 되어 이 패치 아니었으면 정말로 수영장 판테온이 나왔을지도? 하지만 사실 지금도 발이 머리보다 면적이 크다...[* 다만 언월도 판테온 이후의 스킨들은 모두 정상적인 발 크기를 갖는다.] [[스파르타]]라는 별명으로 유명. 변경되기 전의 설정상으로도 용병 부족 '''스탄파르'''(Stanpar)에서 찾아온 용병.[* 이름부터 스파르탄(Spartan)의 아나그램이다.] 레오나가 추가될 때쯤 설정이 변경돼서 부족명이 스탄파르가 아닌 '''라코어 부족'''[* 사실 이것도 [[스파르타]]와 관련된 이름인데, 스파르타가 있던 지방 이름이 라코니아이다.]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와 [[소꿉친구]] 사이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2차 창작에서는 많이 엮이는 편. 리그의 심판에서는 부족의 성인식 날 친구의 목숨을 빼앗는 걸 거부하던 레오나에게 대강하로 날아가 해야만 한다고 충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타곤 산의 스토리를 손보게 되면서 위에 있는 '인간' 판테온은 이제 없게 되었다. 설정이 변경되며 지금의 판테온은 '''전쟁의 화신'''인 판테온이 '인간' 아트레우스의 몸에 깃든, 신의 화신같은 존재가 되었기 때문. --즉 판테온의 설정상 지위나 능력이 버프를 먹었다는거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는 프렐요드에서 판테온으로 보이는 키가 크고 창을 든 남자가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여왕]]의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발코니를 기어올라가는 것이 목격되어 ~~여자친구인 레오나를 놔두고~~ [[트린다미어]]~~와~~ 몰래 불륜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는 풍문이 돌았었는데, 정의의 저널의 소환사가 "애쉬는 대부분의 시간을 리그나 외교 사절로 보내기 때문에 어차피 방에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고, 판테온이라면 '''발코니까지 한 번에 도약해서 올라갔을 것이다."''' 라고 일축했다. --근데 그러면 착지하는 순간 여왕의 방이 박살나지 않나?-- 국내에서의 별명은 궁극기의 폭발음, '''판'''자에서 변형된 어감, 그리고 '''유통기한''' 때문에 붙은 '''빵테'''[* 빵은 유통기한이 짧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 빵테온. 우연의 일치인지 /농담을 하면 나오는 이야기가 항상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제빵사]]가 되고 싶었다고.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50127&board=0&category=13711&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title&search=%ED%83%9C%EC%96%91&orderby=&token=|사실 거기에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51801&board=0&category=13711&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title&search=%ED%83%9C%EC%96%91&orderby=&token=|슬픈 전설이 있다 카더라.]][* 사실 리그 참전 순서가 빵테→레오나라 설정이 안 맞는 팬픽.--하지만 이 팬픽을 설정에 맞추려면 레오나가 판테온을 지키려고 한 거니 병맛이 되지 않나....-- --리그에서 레오나가 탱서폿이라 맞아주는 꼴 보기 싫어서 그런걸수도-- --그리고 이제는 판테온과 레오나가 대립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커플 브레이커 라이엇?--] 덕분에 2차 창작 등에서는 같이 제빵사 기믹이 있는 모르가나와 경쟁 빵집을 차리는 등의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실제로 빵테온 스킨이 출시된다. 춤의 모티브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Jailhouse Rock]] Dance. [youtube(bah7dGi14ks)] 초창기 판테온 장인은 [[막눈]]이지만 [[나이스게임TV]]의 김동수 해설은 국내에서 판테온을 가장 많이 한 유저이다. 1700판 이상을 한 판테온 장인. 그래서인지 유독 경기에 판테온이 나오면 [[김태형(1973)|이 사람]]이 [[우주모함|이걸]] 찬양하는 듯한 해설을 해 주는 걸 볼 수 있다. 오죽하면 [[NLB]] 해설자의 해설 스타일에 대해서 [[온게임넷]]에서 얘기할 정도.[* 경기는 서머리그 예선이라서 동시에 같은 경기를 서로 다른 옵저버와 해설진이 중계하는 형태였다.] 그래서 판테온에 있어서는 '''예언에 가까운 해설을 할 수 있다.''' ~~할~렐루야!~~ [kakaotv(46889538)] 정작 당사자인 김동수는 [[롤러와]]에서 말하길, "아 [[송병석]][* 스덕들이 기억하는 정암 [[송병석]]이 맞다. 먼저 롤을 하고 있던 [[송병석]]에게 추천받은 챔프가 판테온이라고 한다.]한테 속았어. 판테온 썩었어!" ~~판테온 만으로 1700판을 하고 플레티넘까지 찍어본 사람의 말입니다 여러분.~~ 2014년 2월 13일 버그가 발견되어 글로벌 밴되었다. '''판테온이 와드를 박는 순간 판테온 자체가 2초간 은신 상태가 되는 버그'''라고 한다.~~[[렝가]]?~~ 시즌 4에서 정글러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PBE에서 라이엇에게 너프의 철퇴를 맞았는데 W 너프는 그렇다 치더라도 '''R 사거리 5500에서 2000/2500/3000 으로 너프'''[* 녹턴 R 사거리와 비슷하다.오히려 2렙 이후로부터는 더 짧다!] 될 예정이라는 게 밝혀지자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당연하게도 유저들이 매섭게 반발하기 시작했고, 북미 포럼에서도 아무리 너프라지만 이건 진짜 무리수라는 등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결국 약 3일만에 빠르게 다시 롤백되었다. [[https://youtu.be/UxpjpxLi-Qg|2015 시즌 기념 로그인 화면에 메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붉은덩굴정령에게 강타를 시전하는 모습인데, 여기서 붉은덩굴정령도 푸른파수꾼만큼 크단걸 알 수 있다.[* 게임상에서는 아무래도 저 덩치로 구현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지라 푸른 파수꾼처럼 구현되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는 [[말파이트]]나 [[벨코즈]]등이 있다.] '''맨손으로''' 하늘에서부터 내려찍는 강렬한 강타이펙트는 덤. ~~판치라도 거하다~~ --빵치라-- ~~그와중에 영원히 고통받는 덩굴정령~~ ~~녹턴 아니었어?~~ 의역이 심한 일본 LOL에서는 궁극기 번역명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괴랄한 작명이다. 다른 근접 AD 누커 챔피언(가렌, 다리우스 등)과는 다르게 근육이 적다는(...) 지적이 들어온 적 있었다. 현재 구 기본 스킨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적다. '그래도 명색이 최정예인데 근육이 저래서야 되겠냐'라는 주장과, '저 갑옷에 근육이 더 붙으면 보기 싫어진다' 라는 주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다행히 시간이 갈수록 이런 논란은 종결되고 있다. --무엇보다 왜 그런걸로 싸우는지-- 대강하(R)라는 나름대로 멋진 궁극기명과 희귀한 '''로밍형 [[트위스티드 페이트|궁]][[탐 켄치|극]][[쉔|기]]'''이기 때문인지, 의외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판테온이 자주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3Y-goZDGVE|관련 자료 1(36초부터)--와중에 레오나--]], [[https://www.youtube.com/watch?v=06xF46tIkmA|2 티확찢]] --그와중에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카운터]]랑 싸운다--, [[http://blog.naver.com/knnjjang/70153812126|3 티확찢 2 --영원히 판테온에게 고통받는 티모--]],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name&sk=%B0%AB%C5%C2%BE%EE%B3%AD%BF%C0%C2%A1%BE%EE&searchday=all&pg=0&number=539325|아무무 캐리하는 만화]] 등.[* 사실 판테온의 아이덴티티라 불리우는 그놈의 궁극기는 판테온이 나오는 작품이면 만화든 애니든 단순 팬아트든 상당히 자주 등장한다. 예시로 든 2개의 애니메이션에서도 판테온 파트는 판테가 궁을 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또 대부분의 판테온 팬아트는 레오나랑 커플링을 제외하면 실력차가 극심하지 않은 이상 판테온을 이길 수 없는 [[티모 대위|티모]]가 거의 항상 판테온에게 발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6.4 패치로 인해 타곤 산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판테온의 배경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다음은 변화 전 스토리 이다. ||구름보다 높은 산 타곤에는 라코어라는 부족이 살고 있는데, 마치 전투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과도 같다. 라코어의 전사들은 흥미롭게도 전투에서 수적 열세에 처했을 때 오히려 더 즐거워한다. 실제로 그들은 아군보다 열 배 정도 많은 적과의 싸움에서 더 강한 면모를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하고 있는 라코어 전사 판테온도 마찬가지다. 라코어 사람들은 전투를 최고의 예술로 생각한다. 그들은 모두 용맹한 전사로서 녹서스와 데마시아 군대에 맞서 싸우도록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라코어 사람들은 룬테라의 룬 전쟁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기억하며, 얼마 안 있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룬 전쟁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코어 사람들의 생각대로라면 세상은 다시 폭력으로 물들고, 소환사들은 파괴의 힘을 제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발로란 사람들이 전쟁을 대신하고자 소위 챔피언이라는 존재들로 경기를 조직하면서 라코어의 전사들을 배제했다는 데에 판테온은 모욕감을 느꼈다. 그는 조상 대대로 물려온 고대 무기로 무장했는데, 이 고대 무기들은 역사와 세대를 초월하여 존재해 왔으며 룬테라의 가장 끔찍한 전쟁들을 모두 거쳐 온 룬테라의 역사 그 자체이다. 판테온이 이 무기를 들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석상과 같이 무표정한 모습의 이 전사는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으며 리그 챔피언의 화려함이나 영예 따위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판테온은 진정한 전사가 무엇인지를 이 세상에 보여주고자 리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오로지 전쟁의 근엄한 영광을 위해 살아갈 뿐이다. 판테온은 숨이 붙어있는 한 결코 전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적이 지원군을 좀 더 보냈으면 했는데 아쉽군." - 처참하게 파괴된 녹서스 부대의 잔해 속에서, 판테온|| [[그라가스]]와 함께 초창기 출시 챔피언 중 마지막으로 2명의 챔피언이 동시출시된 경우에 포함된다. 다만 출시만 같이됐지 스토리상의 접점은 하나도 없다. 7년 후에야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와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이 동시출시하게 된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업데이트 전]][[분류: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분류:리그 오브 레전드/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